호텔 경영학과를 가고 싶어하는 학생...
^^
아주 당찬 학생이었습니다.
고3 올라가는데 미국 대학 호텔 경영학과를 마치고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사실..
고2 학생이 이렇게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진 학생이 드물거든요.
이것 저것 아주 자세히 질문을 하고 난 후...
너무 지나치게 이것 저것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이러네요...
하하...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지요..
'우리 투투유학은 성적이나 영어실력보다 간절함과..미래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도리어 우리가 감사해요^^
실제로 저희들이 관심 있어하는 학생들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아닙니다.
저희의
1순위는 공부는 하위 50%지만 열정이 있는 학생이
2순위는 미국 유학을 가기에는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는 학생...
3순위는...
수능을 망친 학생입니다.
이런 학생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저희 투투유학의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