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기

캘리포니아 주립대 졸업한 Anna 학생의 유학후기

최고관리자 0 2,695

 

캘리포니아 주립대 졸업한 Anna 학생

 

Anna(미국명) 학생은 한국에서 재수를 하여 고려대학교에 지원을 했으나

수능 바로 전에 병이나 수능 날 제 실력을 낼 수 없었습니다.

다시 삼수를 하려고도 했으나...

하루라는 시간만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한국의 입학조건상 미국유학이라는 새로운 길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학을 준비하지도 않고 있다가 갑자기 준비를 하려다보니

토플점수도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 데는 다시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그 시간이면 다시 몇 개월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관계로 방법을 찾다가 토플시험과 같은 영어점수 없이

유학을 보내주는 투투유학을 알게 되어 상담을 해왔었습니다. 

 

저희 투투 유학의 경우에는 토플점수나 내신 성적이 필요 없고..

별도의 서류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에 Anna 학생의 각오와 향후 공부목표 등을

상담하여 방향을 잡고 추천서를 통해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안나 학생은 

“처음 미국으로 가려고 했을 때 참 많은 것을 고려했었습니다.

 입학은 되는 것인지, 단지 어학만 하다가 돌아오는 불상사는 없을지?

 과연 선택이 옳을지?“ 를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투투 유학의 유학 컨설턴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부모님과 협의 후 

미국 유학을 선택하기로 하고 한국에서 약 4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6개월 정도는 ESL 과정을 밟았는데 별도의 비용은 내지 않고

수업료만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투투 유학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출국 후 다음 학기에 12학점 수업을 듣게 되었고 대학 졸업까지 4년 6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결국 안나 학생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이스트베이에서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었구요.

전공은 경영학을 선택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안나 학생은 경영학을 공부하면서도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지요.

(참고로 유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학교 안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학이면 샌프란시스코의 보험회사 등에서 인턴 생활을 하여 자신의 스펙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졸업 때 우등생 상장을 받으며 졸업을 했죠.

학점은 4.0 만점에 3.9 정도의 높은 점수였습니다. 

 

안나 학생은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 현지에서 취업을 해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