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기

메트로 폴리탄 음대를 졸업한 호준군 이야기....^^

최고관리자 0 2,597

 

호준 군은 고등학교 때 음악을 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이 반대를 하여 음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그야말로 바닥권을 유지할 정도였지요.

고교 졸업 후 대학을 입학하려고 했지만 성적이 안되는 관계로 진학이 불가능했고

다른 대학 진학 방법을 찾다가 투투유학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미국대학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전공을 해야 할지 몰라 교양학부를 들어갔다가 중도에 경영학과로 정해 수업을 받았는데

교양학과목 중 음악 시간에 음악 교수님이 내준 숙제를 

호준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제출 한것을 교수님이 눈여겨 보시고 피아노를 쳐 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이후 피아노를 쳐 본적이 없는 호준군은 
피아노를 못친다고 말을 했지만

교수님은 3일간의 시간을 줄테니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호준군은 3일동안 정말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했고 3일 후 교수님 앞에서 3일동안 열심히 한 결과를 

보여주었더니 음악 교수님이 그 즉시 피아노과로 전과를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호준군은 본인이 원했던것처럼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지요.

국내에 있었다면 절대로 그런 기회를 못 찾았겠지만

미국대학으로 진학을 하였기에 본인에게 적합한 전공을 찾아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준군은 그 음악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미국에서도 손 꼽히는 음악대학인 Metropolitan 대학에 피아노학과를 진학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인들과 협연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현재 메트로 폴리탄 대학을 졸업 후

군대를 다녀와 음악 경영을 배우려고 미국 대학의 MBA과정을 밟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준군은 미국으로 출국해  음악관련 경영을 배운 후 미국 현지에서 정착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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