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3 여학생과의 유학 인터뷰...^^

투투유학 0 4,294

미래에 무대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여학생이

어머님과 저희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우리 투투유학은 학생이 찾아낸 것이고 어머니는

딸이 워낙에 졸라서 반강제로 저희 사무실을 찾아왔네요.
^^

어머님의 처음 표정은..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말을 했길래...

자신의 딸이 이렇게 유학을 가려고 하는가?

라는 의심을 가득가진 표정이셨습니다.

 

뭐..

늘 그랬듯이..있는 그대로..사실 그대로를

약 1시간에 걸쳐서 설명을 하고 질문도 주고 받고 했네요.

 

그런데...1시간 뒤에는 상황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저는 학생에게...

"너 유학가면 안된다. 지금 너희 자금 사정으로 유학을 가면

네 엄마 아빠의 상황이 안될것 같아. 그러니까...지금 유학 가는건

포기하고 우리나라 대학으로 가는것으로 하자"

라고 설득을 했거든요.

 

그 이유와 상황을 다 설명을 했더니...여학생이 수긍을 하고는

그럼 유학을 가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요..

 

같이 오셨던 어머니는 제 설명을 다 들으시더니...아니라고....

이번에 유학을 보내야겠다고..

어차피..보니까...2학년까지의 칼리지 과정은

비용이 국내 대학보다 조금만 더 내면 되는데

이렇게 포기하는건 아닌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에 주립대 갈때는 아직 2년 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그때까지 아빠 엄마가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시면서

내년 1월에 유학을 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겁니다.

 

컥....

 

상담을 마치고는...

자녀인 여학생은 안가겠다고 하고..

어머니는 보내겠다고 하시고..

 

이거..참 난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아버님과 상의하고 나서

다시 연락 주시겠다고 하시길래..

어머니께..제가 여쭤봤습니다.

 

"왜 마음이 바뀌셨어요?"

그랬더니..

 

어머님 왈...

"유학원에 왔는데..유학 가지말라고 딸을 설득하는데

 그 모습 보면서 여기 말이 사실이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니까...제가 한 말이 뭔가 문제가 있을꺼라고 계속 생각하면서

상담하러 왔는데..이야기 하다보니까

거짓말 같은 조건들이 사실이라는 믿음이 생겼다는거지요.

 

사실..

유학 상담을 하면서 이럴때가 젤로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때입니다.

 

"정말 저희는 저희를 만나는 학생들이

 진짜 진짜 잘 되길 바랍니다."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저희가 도울것이구요...

그래서 새로운 길을 찾길 원하는 학생 한명 한명이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걸어가게 되도록 할 것입니다.

 

정말 사람냄새 가득풍기는..

그런 유학원...그게 저희 투투유학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흠...

긴 시간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엄마의 마음....자녀의 마음을 모두 풍성하게 느꼈네요.

 

정*이가....정말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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