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2살에 > 인.포.자. > 한마디로 인생포기자였습니다. > 공부가 싫었었습니다. > 중2학년까지는 과학고 입학예정자일정도로 잘했었지만 중3때부터 모든걸 놓고 공부가싫어 학교도 잘 안가고 가더라도 놀기만 하고 시험은 백지만 내고 그렇게 교장실로 몇번이나 불려가고. 자퇴신청까지 냈는데 도중 졸업만 하자라고 설득당해 졸업장은 받았엇습니다. > 고등학교 가란말에 지역갈수있는곳중에 가장 꼴통학교라고 하는곳을 갔습니다. 공부하기 싫어서요. > 거기서도 인생포기한듯이 살다보니 졸업하고 7등급 받았습니다. > 중고등학교때 자퇴서만 20장정도 썻었습니다. > 사회에서 2년 구르다보니 정말 서럽더라구요.. > 성적안된다 대학 다 짤려나가고.. > 취업란엔 대학4년제졸업아니면 자격증.. > 대부분 놀았습니다 원없이. > 자격증같은게 있을까요? > 하나도 없엇습니다. > 이제와서 정말 공부한번 제대로 하고 삶을 좀 바꿔보려 합니다. 가능할까요? > 절실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 놀던것 다 버리고 공부만 해보고 싶기에 문의드릴게요. > >
==> 저희 투투유학이 원래 유학을 시작한 것이 질문자님 같은 학생들을 위해서 2007년도에 시작했었어요.
스무살 언저리의 청년들이 예전에 놀았던 것 때문에 다시 기회를 얻지 못하는것은 명백한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간절하게 다시 도전하려는 학생들이라고 판단되면 그 학생들은
어떻게든지 미국 유학을 보내줬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 이후부터는 저희가 숙제도 내줬습니다.
숙제검사도 1주일에 2회 정도 하구요. 그 숙제를 안하면 저희가 유학을 안 보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번거롭게 숙제 검사를 하는가하면요?
저희하고 기초라고 공부하고 가는게 미국 대학교에 가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구요.
또 저희하고 공부를 안하는 학생은 미국 대학에 가서도 공부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숙제내주고 숙제검사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숙제만 제대로 하면 실력은 엄청나게 늘 수 있습니다.
저희하고 6개월만 공부하면 외국인과 대화는 무조건 되게 만들어 줍니다.
영어단어도 7000~1만개 정도 외우도록 하구요.
흠...
그래서 정말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지가 저희에게는 가장 중요합니다.
간절함만 있으면 유학은 저희가 보내 드릴 수 있어요.
영어실력 모자라도 됩니다.
그러니...부모님과 상의 하셔서..이런 곳이 있더라..라고 상의 해 보세요.
그런 후 저희에게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시면 됩니다.
상세한 설명을 들은 후 그때 결정하시면 되네요.
여튼..
전화를 안받아 글로 길게 설명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