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장학금 제도를 받으려면....우리나라에서 토플 성적이....120점 만점에 110점 이상 받고...입학을 하는 경우와..거기에 SAT 점수 2400점 만점에 2100점 이상을 받고..입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정도 성적이 되면....집안 형편이 좋지 않다는 확인서를 제출하면..대학측에서 별도의 장학제도를 주기도 하지요. 유명한 대학일수록 장학금 제도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토플성적이나..SAT 공부를 하는데만도 1~2년 정도 시간이 걸릴테고...그 시간을 들여서 성적을 올렸다 하더라도...10위권 대학교에서 반드시 장학금을 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아주 저렴하게 칼리지에서 2학년까지 다니게 되면..그것이 곧 장학금을 받아서 저렴하게 다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봅니다. 그리고 칼리지에서 유명 대학으로 편입할 때 칼리지라서 손해보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하버드나...예일 처럼 아이비리그 대학의 3학년으로 가려면..내신+토플+SAT를 별도로 봐야 가능하지만...아이비리그..급 외에는 내신과 토플이면 가능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간 조지아공대만 해도....MIT ,칼텍..다음의 서열이라..미국에서 조지아공대만 나와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지요. ^^ 그리고...부모님께서...편입 후 첫 학기까지는 꼭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 후에는 창일군이...휴학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과외라든가 취업을 해서..돈벌고 다시 나가서 공부하시면 되니다. ^^ 끝으로..편입의 경우에는 장학금을 전액 장학금은 못 받구요..성적과 추천서를 잘 받으면..부분장학금을 주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경우 최소 5000불에서 1만불까지 부분장학금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