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대학을 입학하는 것은 부모님의 의중이실듯 한데
어떻게 다시 미국으로 가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저희 투투유학을 통해 미국 칼리지 입학을 하면..
토플이나 SAT 등의 시험을 면제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CC에 입학을 하려고 해도..괜찮은 곳은..
토플 70점은 넘어야 하잖아요.
하지만..
저희를 통해서 저희와 계약 맺어 있는 미국CC로 입학을 하게되면
토플이나 내신이 필요가 없고...저희 투투유학의 추천서만 있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면접을 해서...학생이 왜 미국유학을 가려는지?
학생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떨것인지? 등을 주로 봅니다.
그것을 통과하면 저희가 추천서를 써서 미국으로 보내면
정식 I20이 우리에게 우편으로 도착합니다.
그럼..
그걸 들고...대사관을 가면 F1 비자가 나오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약 3년을 있었는데도..영어가 초보 수준이었다는것은..
공부를 안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다시 미국으로 가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에서의 준비 과정도 시간과 돈이 들었을텐데요.
여튼..
저희는 면접을 해봐야 추천을 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작년에도...박정재 학생과 비슷한 학생으로..
작년에 21살이었던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저를 만나러 왔을 때 복장과 태도 불량으로
제가 추천을 거절했었습니다.
왜냐면..
저희 학생들끼리 분위기가 참 좋은데...
작년에 왔던 학생은...너무 튀어도 너무 튀었습니다.
그리고...미국에서 큰 도시에 있었다 보니..노는 것에 밝았구요.
또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보내는..곳은 미국 오하이오 주입니다.
이곳은..근처 차로 30분 내에 한국인이 아무도 살지 않습니다.
저희가 보내는 학교근처는...감자밭과 옥수수밭입니다.
즉..
나이트클럽,당구장,노래방 등 유흥시설자체가 없는 동네입니다.
학교는 미국 칼리지 랭킹 10위권 이내 대학입니다.
하지만...공부 말고는 할게 별로 없는 동네이지요.
이런 곳과....정재군이 살았던 조지아 하고는 상당히 다를듯 합니다.
여튼...
간절한 마음과...도전하는 정신...이 있다면..
저희는 추천을 해 드립니다.
그것만 저희에게 보여주시면...
미국 칼리지로 영어성적 없이도 합격을 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고민해 보세요....
특히..
부모님과 상의 하셔야 합니다.
누구보다도..부모님이...가장 걱정과 염려를 많이 하시잖아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