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유학 관련해서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금전적인 문제입니다.
솔직히 말해 가정 형편이 미국대학교의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부모님께도 부담을 주지 않고 유학을 갈 수 있을까 하고 많은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중에 미국대학교 중에서도 우리나라 대학과 비슷한 등록금인 학교도 있었고 또 미국의 많은 대학교중에
학자금제도나 재정지원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군인 신분이라 자세하게는 알 수 없지만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조사했지만 아직은 뭔가 한계가 있네요.
제 꿈과 열정으로 공부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데 그저 돈때문에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이제는 지금 이길이 아니면 다른 길 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만 설명하겠습니다.
정말 절실하다고만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그래서 질문 합니다.
1. 학비가 싸다고 해서 학교의 수준이나 순위가 떨어지고 그런건가요?
2. 금전적으로 부담이 덜 되는 학교이거나 그러한 제도가있는 학교로도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학자금제도나 재정지원 제도같은 혹은 다른 비슷한 거라도 실제로 투투유학생들 중에서도 저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나요?
4. 나중에 제가 로레인 컬리지를 가서 편입을 할 시기가 오면 학생의 개인적인 상황과 환경을 고려하여
편입을 하는데 도움을 주나요?
금전적으로 부담을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네요..
바쁘실텐데 신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투투유학님에 의해 2018-04-13 17:12:36 질문과 답변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