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투투유학생 중에 경기외고를 졸업했는데..
수능 당일에 컨디션이 안좋아 저희 투투유학을 통해
미국 칼리지로 유학갔다가 이번에 텍사스주립대와 애리조나 주립대에
합격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한명의 외고생과 어머니가 저희를 찾아왔네요.
재수를 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수능에 자신이 없다고 이번 수능을 쳐보고
수능 당일에 시험을 망치면 17년 1월에 미국대학으로 갈 수 있는거냐고?
하는 질문이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지요.
그래서 당연히..
"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저희 경험인데..
저희 학생중 외고 졸업하고 미국 칼리지로 간 학생은
칼리지에서 모든 학점이 올 A 를 받았거든요.
그 학생에게 제가 질문했었는데요..
질문이..
"넌 외고가 더 힘들었니?
아님
칼리지 공부가 더 힘들었니?"
라는 것이었어요.
그랬더니..그 학생 왈..
"외고가 훨~씬 힘들었어요"
이러더라구요.
여튼 외고에서 공부했던것보다 덜 열심히 했는데..
모든 과목 올 A를 받고 미국 50위권 이내
명문 주립대로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 만났던 학생은 작년에 고3때 시험을 실패했었고
다시 재수를 했지만 비용은 비용대로 들었는데도 큰 성적 향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학생과 함께 온 어머님 왈..
투투유학을 진즉에 알았으면 재수할 돈으로 유학을 보냈을텐데..
이제서야 알아서 어쩔 수 없이 지금 찾아왔다고 하더군요.
오면서 어머님은 그런 생각을 했대요.
"시험없이 가는 대학이라면 뻔한곳 아니겠어!"
라구요..
그런데 와서 저희 학교 설명을 들으시더니..
"이런 학교가 왜 시험없이 이렇게 저렴한 학비를 내나요?"
라고 질문이 바뀌셨구요.
뭐..
참 답답하면서도 재밌는게..
저희 투투유학에서는 진실과 사실을 이야기 해 드리는데..
부모님들이..
이상한곳 아니냐고...문제가 있을거라고..만 생각하시거든요.
근데..
저희들은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대하고 가르치고 있거든요.
우리 투투유학을 만나는 모든 학생 한명 한명이
천하보다 더 귀한 사람들임을 인정하고
그 학생들에게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것...
그것이 바로 저희 투투유학이 존재하는 이유 거든요.
다시 도전하려는데...
현재는 실력도 안되고...돈도 부자가 아니라면...
저희를 찾아오세요.
그럼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드릴께요.
반드시요.
꼭이요..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10년간 이 약속을 지켜왔어요.
저희가 만일 문제가 있는 곳이었다면 절대 10년간 이어올 수 없었을겁니다.
어쨌든..
오늘 방문한 학생에게는 남은날동안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한 후
성적이 좋게 나오면 기분좋게 우리나라 좋은 대학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만일..
당일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성적이 안나왔다면?
바로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보자구요.
그 학생은..
칼리지에서 2년간 마치고 졸업한 후
우리나라 서강대 3학년으로 편입을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뭐..
영어밖에 보지 않는 편입시험인데...
미국에서 영어로만 공부하고 오는데 당연히 되겠지요...
가서 열심히 공부했다면요.